Top 강남인트로 Secr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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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구는 몇개나 있는지 알고 있는가? 서울에 살면서 은근 서울에 대해 모르는 우리! 각 구마다 동 이름은 물론 세대수와 인구수까지 알아보자!

행정구가 시로 승격하려면, 우선 행정구역 조정 법률을 통해 해당 행정구를 기존 시의 관할에서 제외되도록 한 뒤, 그 행정구의 영역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를 설치하고, 기존 구청은 원 소속 시의 조례를 통해 폐지해야 한다.

행정구역으로서의 하위기관인 법정동과 읍, 면의 폐치분합은 법률의 개정이 필요한 것과는 다른 부분.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구청은 동에 대한 관리감독만 가능할 뿐 구청 소속 읍, 면의 관리감독 권한은 시청에 있다.

(서초구) ← 신논현역 - 언주역 - 선정릉역 - 삼성중앙역 - 봉은사역 → (송파구)

양재천(良才川) - 과천에서 발원한 하천으로 생태 하천으로서의 환경성과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 시민 도심 공원으로 잘 어우러져 있다.

보통 주소에 '구'를 쓸 때 따로 구분하지 않고 쓰기 때문에 흔히 일반인들은 일반 시의 구나 특별시/광역시의 구나 똑같이 생각하는데, 특별시/광역시와 자치시의 구분에 따라 자치구와 행정구로 나뉘고 상위 기관인 시나 특별시/광역시에서 위임받는 사무나 권한이 다르다.

예를 들면, 강남구가 강남시로 승격을 원할 경우, 서울특별시 강남시가 되는 것은 현재 법령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서울특별시에서 경기도로 행정구역을 이관하는 법률이 통과된 후 경기도 강남시를 설치하는 수밖에는 없다.

과거에는 서울시가 특별시 산하에 자치시(지금의 영등포구와 광명시가 그 대상지역)를 강남달토 둘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을 추진한 적이 있기도 하다.

그래서 당시 분당에서는 시 승격 계획이 엎어진 이후 분당시범단지 주민들을 중심으로 강남인트로 성남시 편입 반대, 분당시 승격 운동이 벌어져 성남시 당국 및 성남 본시가지 주민들과 큰 갈등을 겪었다. 이 여파로 인해 분당과 일산은 일개 구에 불과함에도, 그 대우는 독립된 시에 준하여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기존에 구를 보유중이던 자치단체에서도 분구 추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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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고양시청 백석 이전에 대한 덕양구 지역의 반발을 억누르는 차원에서 덕양구 분구를 추진하고 있다.

자전거의 경우에는 강남구 내에서도 지역별로 편의성에 차이가 있다. 양재천, 탄천, 한강 부근과 개포동, 일원동, 수서지구는 자전거 타기에 좋다. 특히 탄천과 한강의 분기점이 있는 삼성역 근처에는 자전거 주차장도 있다.